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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낙서장

현실적인 내 드림카........









어느 순간부터...

아니지.



군 전역 후 타고다니는 아토즈를 타고난 뒤로부터

작은 차에 대한 묘한 매력에 빠졌다.



큰 로디우스만 보다가 작은차를 탔을 때.

직접 내가 원하는 위치에 내비게이션을 달았을 때.

아이폰 HUD 어플로 야간에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효과를 얻었을 때.



운전이라는 스킬과 차라는 물체가 만나 내가 원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너무나도 즐겁기에..




작은 차라는 것을 찾다보니 폭스바겐의 골프라는 차를 알게되었고,

그 골프 가운데에도 여러가지 모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현실적인 드림카를 30대가 되기 전에 몰아보고 싶다.



우연히 교회가다가 보게 된 폭스바겐 골프 GTD.



차가격은 크기에 비해 무척이나 비싸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작은 차는 값싼 차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렇고..)



작은 차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저 뒤 궁디는 너무나도 맘에 들기에!


6년 뒤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