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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낙서장

보다 현실적이고 생산적인 생각





시험기간에 빠져서 도서관에 쳐박히는 무지무지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빨리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도 사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되면 되었지,

그냥 헛된, 나중에야 올 상황을 상상하는 것보단 훨씬 나을 것 아닌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