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0 09:42 철도/보선


Sony | F8131 | Pattern | 1/1250sec | F/2.0 | 0.00 EV | 4.2mm | ISO-40 | Off Compulsory | 2018:01:10 14:00:31




기본적으로 레일 패드는 고무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이는 레일을 2중탄성 체결장치로 결속하기 위해서다.

또한 레일의 면맞춤을 맞추기 위해서도 필수다.

패드는 노후화가 될 경우 열차 하중에 의한 압축력으로 납작해진다.

따라서 적정한 시기에 레일 패드를 교환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레일의 패드가 경화가 된다면 어찌할까?

레일 패드가 경화되어 갈라지게 된다면 이는 조금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레일 패드는 기본적으로 5mm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철도 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이 5mm의 패드가 경화되어 없어진다면?

패드의 역활을 수행하지 못해서 생기는 다양한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면?


5mm의 차이는 mm의 단위에 있는 철도현장에서는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우리 관내에서 이런 레일 패드의 경화 모습을 많이 관찰할 수 있다.

대게 곡선부에서 이런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고는 한다.


그런데 참 웃기지 않은가.

어떤 패드는 경화되지 않고, 노후화가 되더라도 납작해지는데

어떤 패드는 경화가 되어 찍찍 갈라지고..

그래서 현장에서는 지금 저 경화된 패드를 중국산이라고 다들 말하고 있다.


철도 재료를 납품하기 위해서는 시험성적서가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통과했는지... 웃기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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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Tae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