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는..
크리스찬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어찌보면 정말 간단한..
하나의 책일 뿐인데..
그 안에 담겨 있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내가 다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까?
가뜩이나 오늘 나쁜소식마저 듣고 말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청년부가 나는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어.
청년부라는 하나의 조직이 없음으로 인해서 내가 교회라는 곳에 발붙힐 수 없다라는 것은
하나의 변명에 핑계에 그럴듯한 구실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10. 02. 07
in 공릉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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