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빠져서 도서관에 쳐박히는 무지무지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빨리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도 사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되면 되었지,
그냥 헛된, 나중에야 올 상황을 상상하는 것보단 훨씬 나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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