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낙서장

들었던 많은 말들..





사람이 내 옆에 있으면 소중한 줄, 아쉬운 줄 모른다..

있을 때 잘해야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왜 하필 지금..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진작에 친해졌어야 했는데..

진작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는데..

나에게 기회 한 번 안주고 떠나다니..

화가 난다..

진정 이것은 하나님의 뜻인가..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받기만 하고 주지를 못했다..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추억 하나만 만들고 떠났네..

이제 사람과 친해지려고 하는데..

영정 사진이 웃고 있어서 좋다..

영정 사진이 웃고 있어서 슬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