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까운 사람이 아픈데
내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마음은
매우 안타깝겠지.
나의 건강함을 조금 나눠줬으면 하는 마음도 가득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면서 말로는 괜찮아질꺼야 라고 말하지만
본인도 환자도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지의 상황인지라
그저 현상만 기억하고 대처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피동적이 아니라, 수동적이 아니라
자동적이고, 능동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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