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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낙서장

조금은 늦은 프랭클린 플래너




조금이라고 표현하기엔 5월이라는 날짜는 너무 길었지...;;

전자기기로 다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무언가를 써야한다.

서점에 갔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그냥 질러버렸다.

프랭클린 플래너 1D1P 32.

2011년 2012년 다 이걸 사용했었는데 2013,2014는 CEO 겉지까지 다 사서 사용했었다.

2015년. 약 7개월 조금 안남았는데 그래도 후회없이 써봐야겠다.



참고로 이 사진은 소니 엑스페리아 Z3C로 찍었는데 사진이 의외로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이젠 정말 카메라가 없어도 될 것 같은? 물론 스냅용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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