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만나러 가는 길과 한강대고 출사!!!

강남은 신세계였고...

한강대교 출사는 신발이 얼어버리는 곳.... -_-;;



a700 대비 a100은 색정보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낮에는 cmos가 아닌 ccd라서 파란 하늘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지만..

밤이 되면.... 치명적인 노이즈가 내 눈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_ㅠ

최대 800까지 써보려고 노력하지만... 최대 조리개가 f4인 렌즈 갖고는... 아무리 손떨방이 있다지만.. -_ㅠ

인물은 사실상 야간에는 힘들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고..

야경은 어떨까 찍어봤는데 야경은 나쁘지 않았다.

렌즈 자체가 워낙이 좋은 렌즈이기도 하고.. (연식이 오래되고, 막 굴려서 조리개 유막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흔들림 없는 사진은 나쁘지 않기에.... 뭐 하이라이트 날아간 것은 어쩔 수 없는거고.. (합성하지 않는 이상..;)



뭐 어쨌든 이번에도 각설하고!!

모든 사진은 클릭하여 크게 보시고, 다 보고난 뒤에는 리플 하나 정도의 센스!!

주간 사진은 참 좋은데;;

하늘도 아주 잘나오고;;

하지만 노이즈는.. 어쩔.. ㅜㅜ

보라가 알바하는 극장 안에서;

논현에서 강남까지 걷느라..;;

뚝섬 유원지에 와서 들른 자벌레 안... 난 처음 들어와봤다..;;

저 오른쪽에 뭔가?;; 플레어도 아닌것 같은데;;

역시 노이즈만 빼면 최고다 정말!!

이 사진들 전부다 바닥에 그냥 내려놓고 찍은 사진들인데;; ㅋㅋ

요것도;;

이건 자벌레 안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 삼각대 놓고!

한강에 얼음이 이제 슬슬 녹으려나 ㅋㅋ

마지막으로 한번 더!

'11. 01. 24

in 강남, 뚝섬 유원지

보라 만나러, 사진찍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