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에서 약속이 있는데 조금 일찍 나왔다.
새로 산 카메라 제대로 빛을 비춰주기 위해서다.
내 발걸음은 올림픽 공원을 향했다.
태릉입구에서 7호선을 타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에스컬레이터
전동열차 안에는 통로가 다 열려있었다.
가는 길에 음악을 듣는데 새삼 내가 난청은 아닐까 걱정해본다.
군자에 도착!
그리고 8호선으로 환승해서!
도착!
올림픽 공원은 참 기억에 남는 곳이다.
빈 벤치와 한번 담아보기도 하고..
오늘의 목적인 왕따나무.
이곳 저곳에서 찍어본다.
흑백으로도 찍어보고.
해와 같이 찍어보고
이 날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카메라 효과도 테스트 해볼겸.
친구 만나러 가자!
'14. 08. 23
in 올림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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