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사용하는 소형 핸드 타이템퍼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핸드타이템퍼는 진동식, 타격식 두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진동식 타이템퍼를 선호한다.
타격식의 경우 제대로 된 다짐이 안되기 때문이다.
구글을 통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유튜브에 있는 것을 보고 얼른 가져왔다.
다짐 장비를 제대로 사용한다면 비터 다지기 또는 콩자갈 채우기 같은 인력 다짐법보다 더 큰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인력 다짐과 소형다짐장비의 효율을 비교해 봤으면 한다.
문서에, 연구 결과에 어찌어찌 된다고 나와있기는 하지만
실제 현업에서 느끼기엔 저 핸드 타이템퍼의 효율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제대로된 사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저 진동식 핸드타이템퍼를 사용하려면 발전기를 비롯해 전선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우리는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에 작업이 가능하기에 저 타이템퍼를 더욱 더 가치있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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