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파는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이다.
에스프레소 콜렉션 by 카피탈리(맞는 발음인지는 모르겠다..;;)
총 5개의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SOAVE(소아베라고 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이태리어면 어쩔..) 캡슐이 가장 맛이 좋다.
일반적인 네스프레소 캡슐은 알루미늄인 것에 비해 이놈은 그냥 플라스틱이다.
따라서 별도의 수거가 없이 캡슐 안의 원두를 열심히 숟가락으로 판 뒤에 재활용으로 버리면 된다.
네스프레소 매장에 안갖다줘도 되어서 편하긴 편하다.
원래는 네스프레소 캡슐 중 코지를 마셨는데 코스트코에 가보니 할인을 어마어마하게 해버려서
두 통을 낼름 사버렸다.
뭐 결국에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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