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의 1년 지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새해를 시작한다. 2011년 토끼의 해를 맞이해서 그간 써왔던 플래너를 바꾸었다. 지금까지 써왔던 프랭클린 플래너 - 클래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대신 캐쥬얼 프랭클린 플래너 32절 1P 1D를 선택했다. 그간 너무 무겁고 크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져왔었다. 초기에 구입할 때는 '크니까 되려 많이 보게 되고 더 잘 쓸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무거우니까 일부러 놔두게 되고, 잘 안보게 되는 안좋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클래식보다는 좀 더 작은 CEO로 가볼까 했으나.. 베이직 바인더와 속지를 한꺼번에 구입하게 되면 엄청난 돈이 소모되므로.......;;; 과감하게 캐쥬얼로 넘어왔다. 택배아저씨를 통해 받은 캐쥬얼 프랭클린 플래너는 정말 귀엽다 ^-^ 그냥 일반 다.. 더보기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