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나는 서울 사람이다. 싸이월드가 한창 유명했을 때.예전에 군대에 갔었을 때.양구라는 머나먼 곳에서.수색대라는 힘든 곳에서. 너무나도 집이 그리워서.그 싸이월드의 메인에 이렇게 썼던적이 있다. '서울의 공기마저 사랑하고 싶다' 지금도 마찬가지다.휴식 시간이나 휴일 때 집에 있지 않으면 문화생활은 서울로. 도시의 북적임과 다이나믹함이 나는 좋다.그냥 좋다.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