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은 자유의 공간이다. 옛날에 서울 드림랜드가 있었던 장소가 지금은 북서울꿈의숲 이라는 타이틀로 바꾸면서 동시에 주변에게 자유의 공간이 되가고 있었다. 라고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지만 난 글쓰는 실력이 없나보다 -_-;; 전날 희영이형과 보라, 혜진이와 같이갔던 삼청동 출사가 너무나도 보잘 것 없이 끝났기에.. -_ㅠ 놂 이라는 목적에서는 최고였을지라도, 사진에서는 진짜 최악이기에 난 초반에 몇장 찍고 삼각대도 펼치지 않고 그냥 안찍었다.. -_-;; 그 아쉬움을 다시 북서울꿈의숲에서 풀어보고자 희영이형과 용진이형을 만나 출발했다. 주위에게는 혼자 갔다고 그냥 말하곤 같이 갔다. 왜냐.. 괜히 또 영라인이라고 불리기 싫기에.. -_- (난 영라인 영구탈퇴라구!!!!ㅋㅋ) 의외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연인.....(.. 더보기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