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던 많은 말들.. 사람이 내 옆에 있으면 소중한 줄, 아쉬운 줄 모른다.. 있을 때 잘해야 한다.. 죽음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왜 하필 지금..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진작에 친해졌어야 했는데.. 진작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는데.. 나에게 기회 한 번 안주고 떠나다니.. 화가 난다.. 진정 이것은 하나님의 뜻인가..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받기만 하고 주지를 못했다..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추억 하나만 만들고 떠났네.. 이제 사람과 친해지려고 하는데.. 영정 사진이 웃고 있어서 좋다.. 영정 사진이 웃고 있어서 슬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